금융공기업 전산직 취업 후기 (1)

 

본인은 작년 하반기에 취뽀했다.

사실 이직을 할까 말까 고민하며 수기가 늦어진 것도 있고,

아직도 고민 중이긴 하다.

 

 

그래도 내가 준비하면서 경험한 것들과

정보가 많이 없어 겪었던 고충들을 기억하며,

훗날 경쟁자가 될 수도 있는 분들에게

감히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객관적인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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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업

서성한 컴퓨터공학 복수전공 (본전공은 관련 X)

문과 출신

 

 

2. 자격증

토익 985/오픽 AL/프랑스어 DELF  B1/

정보처리기사/한국사 1급

 

 

3. 사용 언어 (주)

Java, Python, C

(그 외 프로젝트하며 PHP, JavaScript 등등 다뤄봄)

 

 

4. 인턴

- 핀테크 스타트업 웹 개발 인턴

- 인공지능 스사트업 해외사업 인턴 (신사업 기획, 지원사업 유치 경험 O)

 

 

5. 그 외 경험

-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앱 개발 (개인 프로젝트로 백엔드, 프론트, 딥러닝 모델 활용 등 진행)

- 국제교류팀에서 2년 활동

- 호주국립대(ANU) 교환학생 1학기 (이때는 경영학 복수전공 중이었어서, 경영학 공부하고옴)

- 삼성카드영랩 대외활동

- 교육 봉사활동 (영어)

- 영어학원 강사 (6개월 이상)

- 해외여행 (혼자 유럽 배낭여행 1달 반 등, 16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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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적은 것은 많지만,

자소서나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는 돌이켜보면

'플로우', 즉, 흐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경험이 다양하다 보니

제한된 텍스트와 면접시간 내에서는 오히려 독이 되기도 했다고 생각한다.

 

이후에는 내가 공부한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