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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3

한국사 1급 금융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한국사 점수를 보지 않는 기업들도 꽤 있었지만, 몇몇 기업들은 한국사가 필수이거나 우대 자격증이었기 때문에 응시하게 되었다. 사실 필기 공부시간도 부족했기 때문에 고민했지만, 지고 들어가는 느낌이 들 것 같았기 때문이다. 준비기간은 2주~2주 반 정도 걸린 것 같다. 예정되어 있지 않았던 일정들이 끼는 바람에 3주 정도 할애하려고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다. 사용하였던 책은 최태성 쌤의 7일의 기적과 별별 한국사 기출 500제이다. 처음에는 별별 상,하권을 볼까 했으나 결론적으로는 다 보고 기출을 풀 시간이 없었을 것 같다. 그리고 한국사는 한 번 나왔던 선지가 반복해서 나오는 문제은행 방식이기 때문에 7일의 기적으로 역사의 흐름을 잡고 기출을 풀어보는 접근이 괜찮은 것 같다. .. 2021. 6. 18.
Opic 후기 인증으로 시작하는 어학 포스팅. 일주일 정도 잡고 공부를 했는데, 책은 해커스 Opic (하늘색 책)을 한 권 다 보고 갔다. 개인적으로 2017년에 출간된 책이라서 신뢰가 크게 가지는 않았는데, 인터넷에서 비교해 봤을 때, 보다 나은 대안이 있지도 않아서 구매했다. 결론적으로는 아주 도움이 되었다. 우선 책은 1. 유형 분석 2. 서베이 관련 주제 3. 돌발 주제 4. 롤플레이 정도의 큰 부분들로 나눠져 있다. 다 봤다. 그리고 지난 번 학생에 일 경험 있음을 설문조사에서 체크했다가 듣도 보도 못한 문제들이 마구 나오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학생 x (5년 이상), 일 경험 x 을 택했다. 역시 사람들이 그러라고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돌발 문제들도 거의 다 책에 나왔던 문제들 범위 안에 있었다... 2021. 3. 4.
토익 후기 일단 토익은 지난 1월에 봤다. 준비는 해커스 토익 실전 모의고사 RC, LC 각 1권씩 풀었다. 사실 한 회씩 빼놓고 다 풀진 못했다. 원래 영어는 기본이 있었기 때문에 모의고사만 매일 시간을 재고 9회 풀었다. 가기 마지막 날에는 단어 정리를 하고 listening part 2를 위주로 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리스닝 뒷 부분은 오히려 길게 들려줘서 헷갈리는 부분이 적었고, Part 2 가 답이 애매했다. 예를 들어서, "현관에 붙어있는 포스터 봤어?" "응? 뭐가 있었어?" 이런게 답이라서 어려웟던 것 같다. 기존에 내가 봤던 영어 시험들은 "현관에 붙어있는 포스터 봤어?" "응 봤어. ~" 혹은 "아니, 못 봤어. ~" 이런 식의 답을 했었기 때문에, 저런 답변을 기대하고 문제를 들어서 적응이 안.. 2021. 2. 28.